부자들의 낙원은
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
“나는 이 이상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.”
-빅토르 위고-
Details
시놉시스
17세기 영국, 아이들을 납치해 기형적인 괴물로 만들어 귀족들의 놀잇감으로 팔던 인신매매단 콤프라치코스.
그들에 의해 기이하게 찢어진 입을 갖게 된 어린 그윈플렌은 매서운 눈 폭풍 속에 홀로 버려진다.
살을 에는 추위 속을 헤매던 그윈플렌은 얼어 죽은 여자의 품에 안겨 젖을 물고 있는 아기 데아를 발견하고 우연히 떠돌이 약장수 우르수스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.
우르수스는 평소 인간을 혐오하지만 두 아이를 거두기로 결심하고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유랑극단을 꾸리는데…